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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없이 떠나는 국내 여행지 BEST 7 – 대중교통만으로 가능한 힐링 코스
차가 없어도, 운전을 하지 않아도,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가 많습니다. 기차, 지하철, 고속버스만 잘 활용하면 당일치기부터 1박 2일까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. 오늘은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중에서 자연, 체험,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 코스 7곳을 소개합니다.
1. 가평 남이섬
- 가는 방법: ITX 청춘열차 → 가평역 하차 → 남이섬 셔틀버스 이용
- 포인트: 메타세쿼이아길, 자전거 산책, 유람선 탑승
- 추천 이유: 서울 근교 자연 속 힐링에 제격, 가족·연인·혼자 여행 모두 추천
2. 정선 아우라지 + 레일바이크
- 가는 방법: 청량리역 → 정선역 (무궁화호)
- 포인트: 기차여행 감성 + 레일바이크 체험
- 추천 이유: 강원도 산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하루 힐링 가능
3. 전주 한옥마을
- 가는 방법: 고속버스 (센트럴시티/동서울터미널) → 전주시외버스터미널
- 포인트: 한복체험, 전통음식, 한옥스테이 가능
- 추천 이유: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, 문화+감성여행지로 인기
4. 속초 해수욕장 + 설악산
- 가는 방법: 동서울터미널 → 속초 고속버스터미널
- 포인트: 바다와 산을 한 번에! 버스타고 5분 거리의 설악산도 필수
- 추천 이유: 자연+관광+맛집 삼박자 완벽
5. 통영 동피랑마을 + 강구안
- 가는 방법: 서울 남부터미널 → 통영터미널 (고속/시외버스)
- 포인트: 벽화마을, 바다뷰 산책로, 통영꿀빵!
- 추천 이유: 남해 감성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도시 중 하나
6. 부산 감천문화마을 + 해운대
- 가는 방법: KTX → 부산역 → 지하철 이동
- 포인트: 감성 골목투어 + 바닷가 산책로
- 추천 이유: 도보 + 대중교통만으로도 대부분 관광지 이동 가능
7. 춘천 공지천 + 애니메이션박물관
- 가는 방법: ITX 청춘 → 춘천역 → 버스 이동
- 포인트: 어린이 동반 여행에 최적, 가족 단위 강력 추천
- 추천 이유: 걷기 좋은 호숫가와 이색 전시관의 조합
차가 없어도 괜찮아요. 요즘은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. 특히 기차역, 버스터미널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집중되어 있어 당일치기 여행에도 무리 없죠. 이번 주말, 복잡한 운전 없이 편안한 여행 한 번 떠나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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